디스프레드-아스타 네트워크, 동아시아 주도의 웹3 글로벌 통합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동아시아 주도의 웹3 물결을 전파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DeSp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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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도의 웹3 물결을 전파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디스프레드가 아스타 네트워크(Astar Network)와 함께 동아시아가 주도하는 웹3의 글로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아스타 네트워크는 폴카닷SDK와 폴리곤CDK를 각각 최초로 활용하여 멀티 가상머신을 지원하는 퍼블릭 메인넷 재단으로, 웹3 제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일본 시장내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현재는 일본 시장을 넘어 한국 그리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대대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스프레드는 아스타 네트워크와 함께 양사의 강점을 토대로 한국과 일본 시장 그리고 글로벌 시장 간의 통합을 촉진함으로써, 아시아가 주도하는 블록체인과 웹3의 상용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디스프레드의 조얼 일본사업총괄이 공식적으로 Astar Agent Program에 참여할 예정이며, 상호간에 보다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디스프레드의 한국과 글로벌 웹3 네트워크 및 파트너들에게, 아스타 네트워크의 통합을 토대로 일본 시장과의 통합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스타 네트워크에게는 글로벌한 생태계 성장 기회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디스프레드의 조얼 일본사업총괄은 “2024년은 블록체인과 웹3가 메이저 산업으로 진입하고 전 세계에 걸친 대중 수용을 실현해내기 위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아스타 네트워크는 일본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동시에, 대중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의 사용 사례를 만들어내는 것에 가장 적극적인 블록체인입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서로가 가진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여 동아시아와 전 세계를 연결하는 더욱 강력한 다리를 만들어 내고, 대중 수용을 가속화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스타 재단의 소타 와타나베 파운더는 “지난 2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도요타자동차의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48조7981억엔으로 확대되며, NTT주가 버블기인 1987년의 기록을 웃돌아 일본 기업의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이란 어려운 시국을 극복해냈고 전환점이 코앞이다. 반면 이번 갱신된 고가 위에 여전히 TSMC와 삼성이 자리 잡고있는 것도 대단하다. 대만 기업, 한국 기업에서 배울 점이 많이 있다. 아스타 재단과 스타테일 랩스는 ‘Web3 for Billions’ 슬로건과 걸맞게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강국으로 유명한 한국시장에 정착하므로써 글로벌로 뻗어나가고자한다. 그리고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디스프레드가 함께 런닝메이트로 같이 뛰어주고 있기에 감사하고, 든든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스타 네트워크는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 서비스가 일본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합니다. 아스타는 폴리곤과 폴카닷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가상 머신을 활용하여 웹3 채택의 가속화를 위한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EVM, WASM 그리고 영지식 증명 기반의 이더리움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zkEVM)을 꿰뚫는 혁신적인 생태계를 통해 안전하고 상호 운용 가능한 웹3 기술을 선사합니다.